양산시에 따르면 시민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민선 8기 양산시장으로 다시 돌아온 나 시장은 ‘시민통합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민선 5~6기 양산시장 경험치를 나타내는 ‘첫날부터 능숙하게’라는 인수위원회 슬로건처럼 신속 정확하게 주요 시정 현안을
주요 내용은 ▶취약계층 이용 급식 위생 집중점검 ▶현장 방문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 ▶식중독 발생 상황을 가정한 식중독 대응 모의훈련 ▶매체를 통한 식중독 주의 정보 알림 ▶관계기관과 협업을 통한 위생지도 ▶식중독 발생 우려가 큰 식품 수거검사 등이다.
특히, 양산시는 6개 심사 항목 가운데 ‘최근 3년간 평균 모금액 대비 증가율’에서 만점을 받아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꾸준히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이바지한 지자체로, 지난해 3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상을 받는 쾌거를 거뒀다.
기존 대상 관광지인 통도사와 내원사 입장료가 없어짐에 따라 기존 한국궁중꽃박물관과 농촌체험마을, 관광농원, 농촌교육농장에 숲애서, 대운산자연휴양림, 황산캠핑장 등 3곳을 추가했다.
양산시는 3개 점검반을 편성해 6월 말부터 7월 말까지 폐수 배출과 방지시설 정상 가동 여부와 사업장 관리 기준 준수 여부 등에 대한 안내문을 발송하고, 현장 점검을 통해 중점 지도ㆍ단속할 방침이다.
올해 사업 대상인 범어근린공원은 기존 우량 소나무숲을 활용한 숲속 쉼터와 숲속 모험 놀이공간 등을 도입하고, 노후 상태가 심각한 데크와 포장재를 교체하면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순환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전체 동선을 재정비할 예정이다.
이정곤 부시장은 26일 상북면 대우마리나아파트를 방문해 침수방지지설 설치 상태를 점검하는 등 입주민 재산을 보호하고, 특히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 달라고 아파트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대우마리나아파트는 2016년 태풍 ‘차바’ 내습 당시 지하주차장이 침수되면서 큰
이 사업은 계곡물과 지하수 등을 수원으로 사용하는 지역을 대상으로 소규모 수도시설 급수관로 개량과 노후로 인해 누수가 있는 상수관로 교체 등을 통해 안정적으로 생활용수를 공급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양산시는 올해 10억원 정도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정수장 용량을 기존 하루 3만8천㎥에서 9만5천㎥ 규모로 증설하고, 배수지 3만㎥와 취수시설 6만2천700㎥ 증설, 활성탄 여과지와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 등이다.
주요 내용은 ▶공동 관광홍보 패키지 개발과 관광홍보 경험 공유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을 바탕으로 한 전통과 문화를 보존하는 관광모델 제작 ▶일몰과 일출을 연계한 관광객 유치 ▶신트라와 양산의 공통 축제 개최 ▶관광 분야에 적용하는 ICT 분야와 디지털기술 분야 전문성
모집 기간은 7월 10일(월)까지로, 만 24세 이하 청소년 노동자를 1명 이상 고용한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선정 조건은 근로계약서 작성과 교부, 최저임금 이상 지급, 주휴수당 지급, 인격적 대우 여부 등이며, 선정된 사업장은 청소년 노동권익 친화사업장으로 1년간
양산시시설관리공단 환경시설팀이 운영하는 공공폐수처리시설은 전국 167개 공공환경기초시설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Ⅰ그룹(하수 1만t/일, 폐수 3천t/일 이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모집 분야는 ‘일반노무’, ‘청년’, ‘직업 상담’ 3개 분야로 105개 사업장에서 230명을 모집하며, 시가지 환경정비와 국토 공원화, 공공업무 지원, 일자리 상담 등 업무에 배치돼 하루 6시간씩 주 5일간 근무한다.
최우수 사례는 교통과의 ‘교동마을 버스정류소 확장 개선’이 차지했다. 교동마을 인근 3개 학교 학생들이 동시에 이용하면서 밀집사고 위험이 있었던 교동마을 버스정류소를 확장ㆍ개선해 안전한 하굣길을 조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양산시민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지역문화 창달과 향토 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이 현저한 시민을 발굴ㆍ표창하는 것으로, ‘문화체육’, ‘복지봉사’, ‘지역개발’, ‘산업경제’, ‘효행’ 등 5개 부문에서 부문별 1명씩 선정할 계획이다.
‘소규모 공공시설’은 법률에 따라 관리하지 않아 관리 사각지대에 있던 길이 100m 미만 교량과 폭 1mㆍ길이 50m 이상 세천, 평균 폭 2.5m 이상 농로와 평균 폭 3m 이상 마을진입로 등을 뜻한다. 이런 시설은 생활 주변에서 가장 많이 접하는 시설이지만, 관리
양산시가 물금읍 동새들천공원에 있는 월남전참전기념탑에 참전유공자 70명을 추가 명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로써 기념탑에 이름을 올린 유공자 수는 기존 965명에서 1천35명으로 늘었다.
양산시에 따르면 당선작은 심사위원들로부터 기능과 용도, 이용 빈도 등을 고려한 시설별 독립적 영역 분리가 우수하면서도 다양한 외부공간 확보를 통한 주변 공원과 상호 연계 등 배치가 우수하고, 적절한 실내 동선 계획을 통해 전체적으로 통일감 있고 완성도가 높다는 평가를
추진단은 나동연 시장을 비롯해 부시장과 국ㆍ소장 등 고위직 공무원 17명으로 구성한 청렴협의체로, 청렴정책 공유와 점검, 부패 취약 분야 개선책 발굴, 고위직 공직자 청렴결의 표명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한 추진동력을 확보하는 견인차 구실을 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양산시는 고향사랑기부제 조기 안착을 위해 원동미나리축제, 물금 황산공원 벚꽃길축제, 진해군항제, 하동 세계차엑스포는 물론 양산시 홈페이지와 전광판, SNS 등 온ㆍ오프라인에서 적극적인 홍보와 지역 농협 상생 기부, 양산상공회의소 임원들 기부 참여, 다양한 답